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타카 아사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 부모님 사이는 평범하게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어머니는 과거 태풍의 악마의 습격 때 고양이를 구하려던 아사를 구하다가 대신 죽었다. 아사 본인은 자신의 바보 같은 행동 때문에 엄마가 죽었다고 자책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 '''[[요루(체인소 맨)|요루]]''' 서로의 목적을 위해 이용하고 있는 관계. 요루는 아사를 이용해 체인소 맨에게 복수해서 본래의 힘을 되찾고, 아사는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해 그런 요루와 어쩔 수 없이 협력하고 있다. 친구이자 가족과도 같은 관계를 이루었던 덴지와 포치타 콤비와는 달리 자주 삐걱이고 있다. * [[요시다 히로후미]] 요루 때문에 마음에도 없는 거짓 고백을 해서 매우 불편해하고 있다. 덴지와의 집 데이트 이후 기억을 지워진 뒤[* 덴지가 아사와의 데이트 약속을 어긴 것으로 [[나유타(체인소 맨)|나유타]]가 기억을 조작했다.], 요시다와 대화하며 통하나 싶었으나 오히려 덴지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경고를 듣고 더욱 서먹해진다. * '''[[덴지]]''' 첫만남은 최악이었지만 현재는 '''좋아하는 상대'''. 요시다의 소개로 처음 만났지만, 체인소 맨을 옹호하기만 하고 마지막엔 자신이 체인소 맨이라고 주장하는 덴지를 보고 관종이라고 생각해서 무시했다. 덴지에 대한 인식과는 별개로 체인소 맨에 대한 인식도 부정적이었는데, 언제나 피가 묻어 있어서 더럽고 머리가 전기톱이어서 생각도 없어 보이는데다 여자만 구하는 변태라서 싫어했지만 최근 자신과 유우코를 구해준 일로 나쁘지 않게 여기게 되었다. 이후 우연히 덴지가 담배 꽁초를 줍는 모습을 보고 엄청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걸로 노숙자에게 사기를 치는 모습에 다시 쓰레기라고 생각해서[* 다만 죽어 마땅한 악인이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무기로 삼으려고 했다. 그러다 수족관 데이트 도중 [[영원의 악마]]에 의해 갇힌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멋대로 행동하는 덴지에게 화를 내며 말다툼까지 하지만 갇힌 뒤 시간이 좀 지나자 서로 속내를 터놓으며 친해지게 되었다. 무사히 사건이 끝난 후 덴지가 소원으로 다시 한 번 자신과 데이트하자고 제안하자 이를 승낙한다. 이때 아사와 뇌를 공유하고 있는 요루가 자신 또한 동화되어 덴지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확인사살하면서 이성적인 호감이 있다는 게 확정됐다. 직후 요루의 능력이 [[덴지]]에게 통하지 않자, 덴지가 자신에게 반하지 않은 것이 원인이라고 판단한다.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지만 그가 자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내심 충격적이었는지 얼마 안 가 침대에 누워서 덴지의 얼굴을 떠올리며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요루(체인소 맨)|요루]]의 능력이 [[덴지]]에게 통하지 않은 이유는 덴지가 다름 아닌 악마의 심장을 지닌 인간, 체인소 맨이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 작중에서의 묘사를 살펴보면 덴지 또한 아사에게 --원시적 욕정--이성적인 호감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 낙하의 악마 에피소드 종료 이후 자신을 몇 번이고 구해준 체인소 맨에게 '''사랑에 빠진다.''' 아사는 남자에게 쉽게 반한다는 요루의 일침이 일품. 하지만 그 체인소 맨의 [[덴지|정체]]를 생각하면 같은 사람에게 두 번이나 반하게 된 셈이다. 이후 [[키가]]의 술수에 넘어가 [[포치타|검은 체인소 맨]]이 아닌 [[덴지|붉은 체인소 맨]]을 평범한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데블 헌터로서 체인소 맨 교회에 들어가 활동한다. 덕분에 자신의 공적을 빼앗기게 된 덴지는 절찬리에 황당해하는 중. * [[유우코(체인소 맨)|유우코]] 서로 비슷하게 왕따를 당했던 처지라 친해졌다. 고등학생이 된 후 사실상 처음 생긴 친구였기 때문에 매우 아끼고 있으며, 그녀가 정의의 악마와 계약해 엇나갔을 때 막으려고 했다. 이후 변모해버린 그녀와 여전히 우정을 유지하며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지만, 유우코는 체인소 맨처럼 보이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해서 만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 [[꼬꼬피]] 반에서 3개월 동안 같이 지내온 닭의 악마. 처음에는 싫어했고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고 친근하게 대해주는 꼬꼬피에게 감동을 받고 마음을 열려고 했다. 하지만 반장의 계략으로 인해 실수로 꼬꼬피를 죽이고 말았으며, 꼬꼬피의 죽음은 덴지의 기억의 문처럼 아사에게 있어 큰 트라우마로 남았다. 하지만 꼬꼬피를 죽인 것보다 꼬꼬피를 죽인 것을 모두에게 들킨 것을 더 후회하고 있다고 [[요루]]의 증언을 통해 밝혀졌다. * [[키가]] [[요루(체인소 맨)|요루]]의 언니를 자처하는 기아의 악마. 인간의 식문화를 좋아하는 키가는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을 막기 위해 아사와 요루를 노리고 있다. 아사와 요루 콤비의 잠재력을 높이 사고 있기 때문에 영원의 악마와 낙하의 악마를 시켜 전쟁의 마인을 굶긴 후 자신이 조종하려는 공작을 벌이고 있었다. 이와는 별개로 아사 본인은 그녀에 대해 '맛이 간 여자'라고 요루에게 전해들은 인식밖에 없는 상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